드라마 리뷰

환혼시즌2 빛과그림자 6화 리뷰

소소한행복찾기 2022. 12. 27.

진요원에 갇힌 소이를 구해난 서율 그녀를 통해 진부연의 정체를 알아버리고 서율은 더 이상의 후회 않기 위해서 진부연과 함께 단향곡에 가기로 결정한다 경천대제를 준비하는 진무는 장욱을 북성으로 보낼 계획을 내세우게 된다

목차

1. 단향곡의 나무기억

2. 왕비와 진초연

3. 악의근원 화조

4. 낙수를 알아보는 서율

5.끝맺음

 

     


    1. 진부연 단향곡의 기억

    출처:tvn

    6화 시작초반에 진부연은 낙수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단향곡의 나무에 꼭대기에 혼자 있는 나에게 와줄 거라는 기대라고 하면서 장욱이 왔다고 하죠 그러고선 장욱은 무슨 이야기냐고 하게 되죠 진부연은 본인의 생각이라며 음양옥은 없다며 그 이유를 들은 장욱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장욱은 단향곡의 큰 나무가 있다고 하면서 진부연은 대답에 더욱 믿지 않은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2.왕비와 진초연

    왕비는 진초연을 초대하고 왕비가 진초연에게 말하길 사람들이 너를 두고 계절 중에 아름다움 봄이라고 화사하고 생기가 있는 넘치다는 말 그리고 메마른 내게 간절하다는 말도 왕비가 끝에 말이 소름 돋는 것은 앞으로 나에게 찾아올 봄이 기대된다는 말이 진초연을 하여금 환혼하고 싶은 그런 복선이 있는듯합니다

     

    제추측이지만 당골레 최 씨 때문에 본인이 얼굴이 현시점에서는 콤플렉스이기 때문에 진초연으로 하여금 그런 의도 있지 않은가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4편까지 남아있는 시점이지만 진초연과 왕비의 두 사람의 행방도 더욱 궁금해집니다 과연 진초연의 하여금 환혼을 하고 싶은 의도가 있는지는 7화를 보고 알 것 같긴 합니다

     

     

     

     

     


     

    3.악의근원 화조

    제6화에서 박 지는 화조 토기를 보자마자 상황 파악 된 것 같습니다 남쪽 화산의 기운을 담고 올라왔으니 남쪽으로 올라왔겠지 송림은 화산에서 들어오는 배를 다 검수하기로 합니다

    . 결국 대호국으로 화조 토기들을 몰래 들여오던 서윤 오는 호수에 싹 다 내버리라고 제시했죠. 재례에 쓸 물건을 호수 속에 버렸다고 진무가 화가 엄청나게 화를 참지 못하게 되죠 '

    경천대제 빨리 지내야 되는데 지시한 대로 못한 서윤오한테 실망을 하게 됩니다 어찌 됐건 결은 나야겠죠. 새로운 얼음돌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갖은 방법을 쓰려는 자와 그것을 막기 위해 나서야 하지만

    자신의 존재 자체가 잘못인 자의 대결 조만간 진무와 장욱이 제대로 맞붙을 것 같죠

     

     

     


     

    4.낙수를 알아보는 서율

    소이 덕분에 자기 눈앞에 진도연이 그토록 사랑하던 낙수의 혼이라는 걸 알게 됐죠 거기에 얼굴도 낙수라는 것까지 또 이제야 처음부터 낯이 익었다며 얼굴을 알아보는데 왜 이제야 늦게 알아보는 건지 궁금하네요 ㅎ환혼시리즈에서 장욱만큼이나 절절한 게 바로 낙수를 향한 서율의 마음이었으니까요

    . 낙수를 사랑하지만 살수인 낙수가 저지른 살육들은 안 이상 낙수를 죽이는 선택까지도 해다는 판단을 하죠. 서율의 뜻은 단양곡으로 진부현과 함께 가서 그곳에서 자신도 죽고 진부현도 죽이는 것인데요. 그것으로 자신이 처한 모든 운명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물론 일에 실현될 리는 없겠죠. 우선 천부관 술사들로부터 소이을 지키려다가 자기 몸 안의 혈청이 작용에 목숨의 위태를 새로 상황까지 왔으니까 말이죠

    서율은 제 발로 단양구까지 걸어가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자신을 지켜주는 게 장옥이기 때문에 장욱의 뜻에 반대되는 행동은 더더욱 하기가 어려워졌고요.

     


     

    5.끝맺음

     

    끝으로 허윤옥이 이런 말을 한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이 모든 일의 시작은서율 이 자신의 마지막을 정리하면서 남긴 편지 때문입니다. 이 편지를 적은 서율은 마지막에 자신의 수기를 불어넣었죠.

    이게 편지를 봉인한 것인지 무엇인지는 정확 히 모르나 이 편지를 허윤옥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편지에는 진부연으로 살아 돌아온 낙수와 관련한 이야기가 적혀 있을 것 같고요.

    허윤옥의 입장에서는 진부연에게서 낙수를 찾는 소율의 편지를 보고는 낙수가 환혼하여 아직 살아 있는 것인가라는 의심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예고편에서 일부로 가슴 왼쪽에 물을 뿌려 환혼인 자국이 있는 확인하려 했던 것이죠

    . 하나 환혼인 자국이 있어야 하는 가슴팍에는 자국이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낙수가 진부연의 몸에 들어갔니 때는 가슴팍이 아닌 눈에 푸른빛에 자국이 남았는가 의구심이 듭니다? 그리고 예고편 마지막에 낙수의 눈은 푸른빛이 보여 씁니다

    아마 환혼 빛과 그림자 7화에서는 본격적으로 실력이 돌아온 부연이의 몸과 기억이 돌아온 낙수의 홈과 관련된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환혼 2 6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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